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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 고양이 *정보*

고양이와 같이 살기 위해 준비해줘야 하는 주거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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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나노하 입니다.

이번엔 고양이 케어를 위해 공부하며 알아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고양이를 데려와 여러 가지 준비하면서 알게 된 것은 고양이들은 예민해서 그 아이들에게 맞는 환경을 만들어 주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당연하게 알고 있어야 할 사항이 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렇지 않다면 집사분들도 힘들어지고 같이 있는 애기도 힘들어질 테니깐요..

 

그래서 알아야 할 부분 몇 가지만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즈아!!! 하품하는 순간 포착 사진

 


고양이를 위해 준비해줘야 하는 필수 물품


캣타워 - 고양이들은 수평이 아닌 수직구조적 본능이 있어 집 구조에 맞게 준비 정도는 해주는 게 좋을 것 같다

 

스크래쳐 - 준비하지 않으면 집 가구 및 벽지가 난리가 날 수 있다 고양이들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집 여러 군데 준비를 해두자.. 발톱을 주기적으로 관리해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 집은 나노 때문에 매트를 깔아 뒀는데 거기를 계속 긁는다.. )

 

화장실&모래 - 배변 교육을 하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준비된 화장실로 가서 해소를 한다. 혹시나 화장실을 준비 해 뒀는데 실수를 하거나 화장실 이용을 하지 않는 다면 위치를 잘 고려해봐야 하며(최대한 조용한 곳으로 두는 것이 좋다.), 모래가 맘에 안 들어 그럴 수도 있고 화장실이 마음에 안들 수도 있다 화장실은 애기들 수 +1개를 더 놔두는 것이 좋다고 한다.

 

숨숨집 같은 숨을 수 있는 공간 - 고양이 본인만의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은 꼭 집안에 있어야 한다.(독립된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이 최적화)

 

캣닢 - 고양이들 마약, 긴 설명이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

 

그 외 사료, 간식, 장난감, 식기 등 기본적인 건 제외하겠습니다.

 

 

다음은 물품을 알아봤으니 환경을 살펴보도록 할까요.

 

뭘보냥? 캣타워에 들어가있는 고양이 첨보냥?

 


고양이를 위해 마련해줘야 하는 필수 환경


소음 - 스트레스의 원인이 됩니다. 작은 소리도 잘 듣는 워낙 예민한 애들이다 보니 큰소리가 매일 들린다면 스트레스가 계속 쌓여 폭발해 버리는 일이 생겨버릴 수 있다.

 

외부인 출입 - 고양이는 집사가 좋지 새로운 사람은 좋아하지 않아요 너무 잦은 출입은 스트레스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독립된 공간 - 고양이 본인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면 좋아요.

 

좁은 방안 야생 고양이 출현!

 

그 외 아이의 성격을 파악해서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알아도 것이 제일 좋은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알아보았지만, 어디까지나 이건 저의 생각이며 보거나 들은 내용이고 현재 제가 실천하고 있는 사항들입니다. 글을 쓰다 보니 느낀 건 "스트레스" 관리가 제일 중요하다! 가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집사 분들은 어떻게 하시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이렇게 준비를 해도 어느 부분에선가 문제는 무조건 생길 거라 생각합니다.. 애기들하고 대화를 하며 지내는 것이 아니다 보니 더군다나 저희 집은 나노도 있어서 문제 요소가 이미 존재가 해있는 상태이니 깐요 하노 입장에서는..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편안함을 느낄 수 있게 상황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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