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병원을 가야하는 이유 - 동물병원의 장점

 

안녕하세요 노나노하 입니다.

이번에 제가 나노와 하노를 케어하면서 동물병원을 많이 다녀왔는데 다녀오면서 알게 된 점을 한번 이야기해볼게요.

 

나노는 귓병(알레르기, 아토피) 때문에 병원을 자주 왔다 갔다 했고,

하노는 길고양이 출신이다 보니 초반에 문제들이 있었죠

이러한 이유로 병원을 둘 다 자주 다녀왔습니다.

 

현재는 다녀오고 나서 케어는 잘해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각자의 고질병들만이 남아 있는 상태 이죠.

 

이렇게 병원을 오가며 저는 득이 된 것이 많다고 생각해 병원을 가야 하는 이유를 적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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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을 가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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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주기적인 상태 체크는 큰 병의 예방이 됩니다.

- 강아지나 고양이나 한 달에 한 번씩 예방해주는 것이 있죠. 바로 사상충 예방

사상충 예방을 위해 진료를 받으며 우리 아이의 건강상태 체크도 하며 이상한 점이 있다면 조기에 발견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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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강아지나 고양이의 기본상식을 알 수 있습니다.

-발톱 정리나 귀 청소, 항문낭 짜기 등 직접적으로 보고 배울 수 있는 것과 강아지, 고양이의 특성 및 성격에 따른 문제가 있다면, 여러 가지 대처방법을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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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우리 아이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같은 병이라고 해서 다 똑같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반응에 따른 치료방법도 다양하고 접근방식도 다양해 주변소리에만 귀기우려 행동을 한다면 병은 낫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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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조금이라도 알맞은 사료와 간식을 선택할 수 있다.

-우리 아이가 아프기에 가는 병원인 만큼 먹는 거 또한 중요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알맞은 사료와 간식을 골라 먹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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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 믿음이 생긴 병원은 큰 힘이 됩니다.

-누구나 고민하는 것 중에 하나 병원은 믿을만한 곳일까, 처음이 어렵지만 병원을 방문해 처음 느낌이 괜찮았다면, 주기적인 방문과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뭐든 경험을 해봐야 안보이던 것이 보이기 때문에 병원 선정을 하는 것은 누구의 후기 보다도 본인이 직접 느껴봐야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제가 병원을 다니면서 든 생각을 써보았습니다. 

정말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다들 고민을 많이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비용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고..

병원을 데려는 가야 하는데 어느 병원을 데려가야 할지, 찾아보고 갔는데 막상 가니 이상한 것 같고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조금이라도 더 큰 병으로 끙끙 앓기 전에 간단한 진료를 받아보면서

집사님과 아이에게 맞는 병원을 찾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 아이들을 키우는 데 있어 큰 지원군이 생긴 것 같다 라는 안도감이 들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