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나노하 입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어느 정도 필수적인 요소로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저번 강아지 중성화 수술 관련한 것과 비슷할 거라 보는데 고양이에서 짚어야 할부분을 중점으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그럼 중성화 수술을 하기 전 알아두어야 하는 것을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성화 시기는 언제가 적절한가요?
5~7개월령으로 볼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성장을 하고 난 후 수술이 가능합니다. 그 이후도 수술은 가능하고요
수컷의 경우 고환이 다 자리 잡혀있는지 확인을 합니다. 여러 가능성(잠복고환 등)이 있을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암컷은 7개월쯤부터 발정이 시작이 되는데 그전에 보통은 중성화를 해줍니다.
(발정이 오는 것은 고양이들마다 다릅니다)
중성화 수술 꼭 해줘야 할까요?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으면 발정이 주기적으로 와서 고양이도 스트레스를 받고 집사 분도 있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하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중성화 수술을 해줌으로써 예방할 수 있는 질병들도 있기 때문에 고양이들은 빨리 해주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암컷은 자궁 축농증, 유선 종양의 예방 확률을 높일 수 있고,
수컷은 만약 잠복고환일 경우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종양으로 변질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이 부분은 어디까지나 가능성이지 꼭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발정 온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평소와 다른 행동들이 눈에 띄게 보입니다.
수컷은 스프레이라고 해서 오줌을 발사해 영역표시를 하고, 계속 울며 모습과 높은 곳으로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암컷은 배뇨 실수를 있고, 계속 울며 울음소리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계속 올라가는 모습이나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수컷과 암컷이 크게 다르지는 않지만 암컷이 더 빨리 오며 중성화 수술을 시켜주지 않을 시, 2~3주에 한 번씩은 발정이 옵니다. 발정이 오면 보통 15일 정도로 지속이 되고요
만약 중성화를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중성화 진행은 집사분의 선택사항이지만 만약 진행하지 않는다면
발정기에 온 냥이의 모습을 감당하셔야 할 겁니다..^^
중성화 수술은 어떻게 진행이 되나요? 비용은?
수술 진행해주시는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수컷은 잠복고환만 아니라면 고환 쪽 피부만 절개 해 수술을 진행하고
암컷은 배를 열서 자궁을 들어내는 수술을 진행합니다. 다 마취를 하고 진행하기 때문에 전날 금식은 필수 적입니다.
비용은 병원마다 다르고 아이들 상태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진행하는 병원과 상담을 하시는 것이 제일 빠를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럼 고양이는 중성화 수술을 하는 이유가 발정 때문일수 있겠네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고양이들은 예민한 아이들이라 같이 지내면서도 조심해야 할 부분들이 있지만
발정이 온 애들은 교배가 되지 않으면 더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러한 문제만으로도 중성화를 해줘야 하는 이유가 될 수
그러니 고양이들은 중성화를 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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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을 시켜주는게 고양이한테도 더 좋겠네요 ..!! 잘 보고 갑니다~!
네 여러모로 중성화를 시켜주는게 좋은거 같아요~^^
고양이를 위해서는 반필수적인 요소이겠군요. 그래도 마음이 아프긴 하네요..
ㅎㅎㅎ.. 조금은 신경이 쓰이긴 하죠..ㅠ
요즘 중성화 관련 글이 많이 보이네요!
그만큼 중요하시단거지!ㅎㅎ
좋은 정보글 잘보고가요~!!
강아지하고 고양이는 따로봐야할것같아서 포스팅을놔눠봤습니다!!^^ ㅎ
중성화 시키면 좋긴 하지만 마음이 아프죠 ㅠㅠㅠㅠㅠㅠㅠ
네, 노나노하님 아가들 중성화는 필수지요. 마루도 처음 구조할 때 당시 전 주인이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아 구조하신 분이 직접 해주신 걸로 알고 있어요. 마루는 페르시안(품종묘) 고양이라서 가정에서 불법분양을 할 때 이용했을 가능성이 엄청 높고요. 물론 직접적인 근거는 없지만요. 그 때만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죠. 지금 저도 완벽한 집사는 아니지만 마루 잘 먹이고 잘 살피도록 하려고 합니다.
노나노하님도 아가들 챙기는데 힘드시지만 아가들이 주는 게 엄청 많으니 앞으로도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 네, 노나노하님 아가들이랑 언제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그럼 또 만나요~
항상 말씀해주시는게 아이를생각하시는마음이 크신거같습니다 저도열심히 아프지않게 잘보살펴볼게욥!^^
어릴때 동네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달라지고 크게 들리던 때가 있었는데, 어머니께서 길 고양이들이 발정난 시기인가보다 하셨던게 생각이 나네요~ 꼭 아기 울음소리처럼 들려서 놀랐었어요 ㅎㅎ
맞아요 발정기가오면 울음소리가그렇게 들린답니다 저희집하노도 시기가와서 중성화를 시켜주엇죠^^ ㅎ
진짜 냥이를 위해서 중성화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ㅠㅠ
정말 진짜 고양이는안할수는없는거같아요.. ㅎ
에궁 지켜보기엔 힘들 것 같은데 고양이를 위해서라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네요!
암만 가하는수술이라지만 수술은 수술이니깐요.. ㅎㅎ 하고나면 더신경써주시면되죠!! ^^
중성화는 필수적인 요소죠..
잠깐 상실감에 힘들수도 있지만 장기적으론 분명히 도움되는 일 같습니다!
잘보고갑니다!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