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더불어 살아가는 요즘 꼭 알아야할 펫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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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나노하 입니다.

오늘은 우리 반려동물과 살아가면서 겪는 고충이 조금이라도 해결이 되기 위해 탄생한 단어 '펫티켓'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펫티켓'은 펫(pet)과 에티켓(Etiquette)의 합성어로서 반려동물을 공공장소로 데리고 나왔을 때 지켜줘야 하는 예절을 말합니다. 이러한 예절 지키기는 반려인이라면 무조건적으로 지켜줘야 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동물을 사랑할 수 있는 반면 사랑하지 않고 무서워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그에 따른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합니다.

또, 비 반려인들 또한 지켜주셔야 하는 행동들이 있습니다.

 

어떠한 것을 지켜줘야 하는지 한번 짚어보겠습니다.

 

반려인 분들이 지켜줘야 할 펫티켓

'산책 시 리드 줄을 꼭 착용해 주세요.

 

반려견과 산책을 나갈 시 목줄&가슴 줄을 착용해서 제어를 해주세요. 돌발상황에 대처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공격성을 보이는 반려동물이라면 입마개는 꼭 해주세요.

 

입마개를 꼭 착용해야 하는 맹견이 아니더라도, 공격성을 보이는 반려견은 입마개를 해주세요. 

 

'배변 처리는 필수입니다.

 

외출할 때 배변봉투를 챙겨 움직이는 것을 습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밖에서 볼일 본 것을 처리해주지 않는 것은 모든 사람들 한테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무서워하는 행인이 있다면 반려견을 안아주세요.

 

무서워할 이유가 없는 반려 견일수 있지만, 공포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한테는 두려움의 존재가 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이동장&가방을 이용해주세요.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서는 돌발상황을 대비해야 합니다.

 

비 반려인 분들이 지켜줘야 할 펫티켓

'큰소리를 내며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견한테는 위협으로 느껴져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눈을 집요하게 마주치지 말아 주세요. 공격의 뜻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반려견들이 눈을 마주치고 계속 바라보고 있는 것은 적대적인 관계로 받아 들일수 있습니다. 그러니 산책 중인 강아지를 쳐다보는 것은 가급적 눈은 보지 말아 주세요.

 

'반려인의 동의 없이 만지지 말아 주세요. 

 

반려견을 만지기 전에 꼭 반려인에게 먼저 동의를 구한 후 만져주세요.

 

'아이를 데리고 있는 부모님들은 되도록 아이가 다가가지 않게 조심해 주세요. 

 

반려견이 특히 작은 아이들에게 반응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가 갑자기 다가간다면 큰 사고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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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티켓은 모두가 지켜줘야 하는 에티켓과 다를 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대상이 반려동물로 바뀌었다 뿐이지 예의를 지키는 목적을 중점을 두고 있는 것은 같은 거 같습니다.

 

예전에 나노도.. 사람을 물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당시는 무지했고 대처를 못했지만 현재는 고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절대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펫티켓'을 잘 지켜 절대 문제를 일으키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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