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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 고양이 *정보*

고양이 헤어볼 구토이유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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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나노하 입니다.

오늘은 고양이 '헤어볼'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해요

고양이 집사분들이 시라면 한 번씩 보셨을 텐데요 고양이들은 '헤어볼'이라고 자기 털을 구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집 하노는 단모라 그런지 아직 헤어볼 구토는 한 번도 본 적이 없기는 합니다.. 단모, 장모 상관없다고 하던데...

한번 헤어볼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우선 '헤어볼'이란?

고양이가 삼킨 털이 소화기관 내에서 뭉치는 증세로 고양이의 털 길이에 상관없이 모두 생깁니다.

고양이가 삼킨 털의 일부는 장을 통과해 변과 함께 배설되지만 일부는 장내에 남아 축적됩니다.

그렇게 축적된 소화기 관속 털들이 뭉쳐서 구토로 나온 것을 '헤어볼' 또는 '모구'라고 부릅니다.

 

그럼 '헤어볼' 구토는 왜 하는 걸까요?

이유는 그루밍을 하기 때문입니다.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 번째. 피모&건강 유지를 위해

기본적으로 고양이들은 깔끔한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이유가 이 모습일 텐데요

고양이들이 몸 여기저기를 핥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한 행동이 몸에 이물이 있거나 죽어있는 털이 있으면 제거를 해주고 있는 것이며,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돼 건강유지에도 좋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고양이의 혀는 오돌토돌한 돌기들이 나있는데 그 돌기들을 '사상 유두'라 부르며, 이 역할이 그루밍의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 스트레스 해소

불안감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그루밍을 하며 안정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세 번째. 냄새 제거

본능적으로 고양이들은 사냥감을 사냥하는 습성과 적의 위협을 피하기 위함에 있어 본인의 냄새를 지우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자신의 침을 발라주어 야생에서의 냄새를 지우는 습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사분들이 만져보신다면 그러고 난 후 그루밍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그 것또한 냄새를 지우기 위한 행동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하노도 켓 타워에 있을 때 잠시 안아 주고 가면 폭풍 그루밍을 하긴 하더라고요.. 먼가.. 내가 더럽나 하는 느낌도 받았답니다... 

 

 

네 번째. 애정의 표시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도 그루밍을 하지만, 옆에 있는 고양이, 강아지, 집사 에게도 그루밍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너는 나랑 친구이자 가족이야 같은 애정의 표시입니다. 우리 고양이가 그루밍을 해준다면 깊은 유대 관계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노도 안으면 그루밍을 박력 있게 해 줘서 항상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그루밍을 하게 되면서 제거된 털들이 소화기관내에 축적이 되다 헤어볼 구토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헤어볼 구토를 하는 것이 나쁜것은 아니지만 안하는 아이들도 있고, 반대로 너무 심하게 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너무 심하게 하는것 같은 느낌이라면 혹시나 질병을 의심해 보시고, 헤어볼을 억제시켜주는 처방 사료도 있으니 한번 고려해 보는 것도 우리 고양이님 에게 좋은 선물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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