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구례군 감성 숙소 피아골 지리산 계곡 뷰 에어비엔비 펜션

 
이번 여름 휴가로 다녀온 전라도 여행에 다녀온 숙소 '유유자적'
후기를 남겨볼게요~
 

 

피아골 계속 지리산 펜션

 
https://www.airbnb.co.kr/rooms/43212801?adults=1&s=42&unique_share_id=88D6AEC9-0888-4A99-B979-BBBA7AAD5CD9&_branch_match_id=1265201028510800957&_branch_referrer=H4sIAAAAAAAAA8soKSkottLXT0zKS9LLTdXPTA8KTTHN9c3LTAIAwyXvoxsAAAA%3D&source_impression_id=p3_1706505497_wGmlLmp0s0UTWkjV
 
가격 : 100,000
입실 : 16:00 퇴실 : 11:00
건물 바로 앞 주차
기준 2인 최대 4인
주방 단체 사용 숙소 내 간단한 조리 가능 (되도록 주방사용)
드라이기, 수건, 샴푸, 린스, 바디워시 등
수저나 냄비 있을건 다 있음
 

 
숙소건물은 정말 감성적으로 괜찮았던거 같아요
 
1층은 다같이 사용하는 주방
2층은 2인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
3층은 4인 여행객들을 위한 숙소
 

 

 
들어가는 길이 조금 햇갈릴수 있어요!!
간판을 잘 확인 해주세요~
 
 

 

 
입구로 들어가면 신발장과 2층으로 가는 계단이 있어요
안에 슬리퍼들이 쭉 있으니 원하시는걸로 신으시면 된답니다~
 
 

 

 
1층에 분리수거 공간이 있고 보드게임들도 준비 되있어요
숙소에서 소소한 재미로 하면 좋을거 같아요
 
 

 

 
단체 주방이라 그런지 넓기도 넓고 앉을 공간이 엄청 많이 있었어요
저희가 갔을때는 여행객들이 없어서 저희끼리 사용할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단체석과 오붓하게 둘이서 먹을수 있는 테이블
 
 

 

 
 
주방에 에어컨도 있고 냉장고도 2개가 있어서 넉넉하게 보관해 둘수도 있어요
저희가 도착했을때는 에어컨도 틀어놔 주시고 얼음도 얼려놨다고 사용 하면된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장님이 잘챙겨 주시는게 느껴졌어요!!
 
 
 

 
 
 
주방에 준비된 조리도구들도 있어요 많지는 않아요
 
 

 
 
 
주방에 화장실도 있고 혹시나 화장실 가고 싶으면 방으로 가지 않아도 되요!!
너무 다행이고~ ㅎㅎ
 
 
 

 

 
저희가 지낸 곳은 2층에 201호에요~
계단을 오르 내려야 하는데 혹시나 다리 불편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숙소로 들어 오시면 안내문 있는데 한번 읽어 보시구요~ ㅎㅎ
혹시나 참고 사항은 근처 물건 사러 나가시거나 할일이 있을거 같은 분들은
들어오는길에 슈퍼가 있어요 거기서 미리 사오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숙소내에 작은 주방도 있지만 여기서는 요리까지는 힘들거 같고 간단한 라면? 정도 가능할거 같아요
이날 너무 더워서.. 짐 정리는 못하고 사진을..^^
방은 깔끔 하고 좋았어요
 

 
 
 

주방은 커튼으로 쳐둘수 있어요 저쪽 창문 쪽이 밖에서 보일수도 있어서 해두신거 같아요
화장실이 조금은 좁은 감이 있지만 크게 넓을 필요는 없으니깐요?? ㅎㅎ
 
 

 
 
 
발코니 밖은 앉아서 유유자적? 하게 있을수 있는 자리가 마련 되어 있어요
저희는 여름이라 밖에서는 즐기지 못했지만
조금 시원한 계절에 오면 밖에 앉아서 여유를 즐겨도 좋을거 같아요!!
 
 

 
 

짐을 다 풀고 정리 했으면 밖으로 나가야죠!!
야외에 이용가능한 테이블 공간이 있어요 저기도!
시원해지는 시기에 온다면 이용해봐도 좋을거 같아요~
 
 
 

 
 
 

계곡을 즐기러 가는길~
내려가는 계단이 생각보다 가파르니! 조심하세요~
사장님이 계곡 이용하기 좋게 평상도 놔두 셨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서 준비해온 호떡과 맥주 한잔을!!
크~

 
 

가볍게 계곡을 즐기고
 
 

 
 
 

음식은 밀키트로 준비해서 다 만들어 먹었어요
휴가를 와서 바비큐를 못한건 아쉽지만
이렇게 먹는것도 저는 매우 만족하고 먹었답니다~
 

 
 

다같이 사용하는 주방이 불편할수도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여행객이 많이 없어서 오히려 더 편하게 즐기고
쉬다가 가는거 같아요
방내 분위기도 좋았고 근처 계곡도 너무 좋았고
모든게 좋았던 펜션 이었어요
 
아 주차를 나무 밑에 했다가 비가 오는바람에 엉망이 된거만.. 좀.. ㅠ 이건 어쩔수 없었지만.. 흐엉